Ameli Look.
어쩐지 안아주고 싶다
울먹 메이크업 #웜톤
오늘따라 말이 더 없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울었을까,
아님 울기 직전일까.


나를 쳐다본다.
여전히 말이 없다.
어쩐지 안아주고 싶다.
아무 말 없이.
231 MY SMALL FACE   ∙   923 TASTY BROWN       
     245 SHADING BROWN
01. 잡티나 홍조가 있는 피부를 깔끔하게 정돈해주는 쿠션 021 단아를 전체적으로 펴 바른다.
02. 살짝 붉은 기가 도는 브라운 컬러인 231 마이스몰페이스를 눈두덩 전체에 스치듯 발라보자. 수채화처럼 맑게 발색이 돼 울어서 붉어진 듯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제격! 눈썹뼈 부분까지 색을 끌어올리는 것이 포인트.
03. 입술은 전체적인 조화를 위해 눈두덩과 톤 온 톤 컬러인 823테이스티브라운을 선택하자.  입꼬리를 아주 살짝 번지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
04. 넓은 브러시를 사용해 245 섀딩브라운을 광대 옆 머리카락 아랫부분에서 시작해 턱 라인을 쓸어내린다. 브라운 계열의 메이크업을 할 땐 음영을 넣어주면 전체적으로 한 층 더 정리된 느낌을 준다. 

CHECK POINT
숙취 메이크업과는 다르다. 숙취 메이크업은 광대 부분을 강조해 붉게 표현하는 반면, 울먹 메이크업은 눈시울, 눈두덩 등의 눈가를 집중적으로 붉게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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