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li Look.
2021년을 시작하며
당연한 줄 알았던 일상이 이토록 간절해진 한 해.
2021년에는 평범한 일상을 당연하게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아쉬움으로 마무리하고, 그리움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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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라넌큘러스, 청초하면서도 생기를 잃지 않는 라넌큘러스 꽃잎색.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은 은은한 코랄 핑크.
겹겹의 라넌큘러스처럼 여러 겹 바를 수록 은은한 광탬감을 더한다.

190 엔젤블러드, 일순간 쏘아대는 이중적 핑크빔.
단정하면서도 화려하고, 날카로우면서도 부드러운 핑크빛 광.
뺨의 광대에 한 줄 그으면 365일 쓰고 싶은 중독성 있는 컬러!

222 코코아베이지, 따뜻한 분홍이 숨은 베이지.
한 듯 안한 듯 정말 자연스러우면서 무심한 듯 고급스러운 베이지.
쿨웜톤 모두에게 어울리는 데일리 필수 컬러.

217 챠콜브라운, 갈색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딥한 색.
붉은기가 전혀 없고 회색을 더해 동양인의 눈동자와 잘 어우러지는 무펄의 짙은 회갈색.
아이브로우, 아이라인, 섀도 등 어디든 어떤 메이크업에도 필요한 컬러.

817 에프리콧치즈, 우유에 담근 형광살구핑크.
치즈가 겉도는 뽀얀 살구색으로 은은한 형광빛이 도는 핑크.
겉도는 듯한 치즈빛이 매력적인 무드를 만드는 참 묘하고 그래서 드문 색.

927 버건디, 팍 터져 나오는 그 순간의 체리에서 뽑아낸 색.
잘 익은, 아주 잘 익어 무르기 직전의 체리를 짓이겼을 때, 뚝. 뚝. 떨어지는 과육의 피.
블랙은 보이지 않는, 깊고 차분하며 차가운 붉은 색.

922 피넛버터, 뿌연 땅콤크림을 떠오르게 하는 생소한 색.
이런 걸 어떻게 쓸까 싶지만, 짙은 입술색을 다운시킬 때 효과적인
누군가에겐 다시 없을 인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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