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색 그대로 변함없이-”
나르시시즘 립 틴트 ‘착색’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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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도 오렌지도 핑크로 착색되는 마법? 분명히 출근길에 레드를 발랐는데, 회사 와서 거울을 보니 웬 핫핑크가? 이렇게 착색은 또 핑크로 대동단결? 

“틴트는 아무리 첫 발색이 예뻐도 결국엔 ‘기승전핑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르시시즘 립 틴트 ‘착색’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나르시시즘 립 틴트틴트와 글로스의 장점만을 모아 탄생한 아이예요. 촉촉함은 생기있게 유지되면서 동시에 쫀쫀하고 매끈한 광택막이 형성돼 첫 발색 그대로, 보이는 색 그대로! 색이 오래도록 유지됩니다.

긴 말 필요없이 테스트로 지금 바로 증명해드릴게요.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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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르시시즘 립 틴트 7가지 전색상을 손목에 발색해봤습니다.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이 한 번만 발라도 색은 또렷하게 잘 표현되면서도 생글탱글한 투명감은 잃지 않는 거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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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될 때까지 잠시 기다린 뒤, 과감하게 휴지로 쭈욱- 닦아봤습니다.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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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보이시죠? 
7가지 색상 모두 핑크가 아닌 처음 색, 각자의 색 그대로 남았어요.

나르시시즘 립 틴트는 누디한 컬러부터 딥한 컬러까지 정말 다양한 색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장점을 지닌 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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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전 색상을 모아 한 번에 비교하니, 한 눈에 더 잘 들어오죠?
실제 입술에서 어떻게 착색되는지도 중요하겠죠. 그 중 712 에브리코랄은 어땠는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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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에브리코랄 발색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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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에브리코랄 착색 후>
712 에브리코랄코랄 55%와 핑크 45%가 만나 만들어졌는데, 이런 색은 자칫 한끗차로 뻔하디 뻔한 핑크로 착색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712 에브리코랄은 채도가 살짝 낮고 밝은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여리여리한 색이 정확하게 발색됩니다. 그리고 번들거림 없이 매끈한 제형을 만나 처음 발색 그대로 끝까지 유지돼요. 
‘디테일 장인’ 아멜리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탄생시킨 색이랍니다. 입술에서 착색된 후에도 처음 바른 색감이 ‘착-붙’한 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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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체리틴 발색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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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체리틴 착색 후>
718 체리틴 같은 맑은 레드 컬러 역시 핫핑크로 변하기 쉬운 색상인데요. H&B 스토어에서 볼법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흔한 틴트 컬러 아니냐고요? 

절대 아니랍니다. 718 체리틴은 맑디 맑은 체리빛 컬러에 형광기는 쏙 빼고 대신 뮤트 1방울을 ‘톡’ 하고 떨어뜨려 마무리한 색인데요. 
과하지 않은 컬러감으로 메이크업 전체 분위기를 헤치지 않되 얼굴은 환하게 해줘요. 무엇보다 형광기가 빠졌기 때문에 쨍한 핑크로 착색될 염려도 없어요!
아멜리 나르시시즘 립 틴트는 시작과 끝, 겉과 속이 같은 정직한 아이들이랍니다.
‘기승전핑크’가 아닌 ‘기승전예쁨’만 마음껏 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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