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서 소개했던 방법으로 창백한 베이스를 완성한 뒤, 차갑고 새하얀 느낌을 배가하기 위해 아이와 립 메이크업 또한 평소에 하는 것과 다르게 연출해봤어요. 지금부터 좀 더 확실하게 창백해질 수 있는  메이크업 팁을 소개할게요!
창백함의 절정을 찍어줄 히든 컬러
오늘 사용한 아이섀도 제품은 제가 너무 사랑하는 아멜리의 매트 섀도 스텝베이직의 231 마이스몰페이스예요! 231 마이스몰페이스는 붉은 기가 적당히 들어간 브라운으라 섀딩으로도 음영 섀도로도 딱이에요. 그리고 아멜리하면 빠질 수 없는 뱀파이어 립! 촉촉하고 쫀쫀한 플랩립스와 보송보송한 에어립스 둘 다 가져와봤는데 텍스처에 따라서 또 다른 핏빛 매력을 보여주는 컬러라 진짜 둘 다 너무 사랑합니다. 좀 더 임팩트 있는 레드립을 하고 싶다면 플랫립스 914 뱀파이어를,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레드립을 연출하고 싶다면 814 에어립스 뱀파이어를 추천할게요!

[ITEM]
스텝베이직 231 마이스몰페이스
에어립스 814 뱀파이어
플랫립스 914 뱀파이어
HOW TO USE AMELI
STEP 04
231 스몰페이스로 눈가에 음영 살짝
창백한 메이크업을 위해 섀도는 딱 마이스몰페이스 하나만 사용했어요. 뭔가 사연 있는 눈매(?)를 만들기 위해 섀도를 눈덩이 아닌 눈 밑 좁은 영역에만 살짝 발라봤어요. 너무 넓게 바르면 자칫 다크서클로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창백한 베이스와 눈 밑 음영 섀도 조합은 생각보다 분위기 넘치는 룩을 만들어줘요♥
STEP 05
핏빛 레드 914 뱀파이어로 마무리! 
드디어 마지막 단계! 마무리는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려고 해요. 파워웜톤의 창백한 베이스와 핏빛 레드립 주제에 맞춰 촉촉하면서도 피딱지가 앉은 듯한 느낌을 주는 플랩립스 914 뱀파이어를 선택했어요. 특별한 도구 없이 그냥 손으로 톡톡 얹어만 주면 간단하게 핏빛 레드립이 완성됩니다! 레드립은 무조건 깔끔하게 발라야 된다는 편견이 있는데, 이렇게 촉촉한 레드립은 오히려 번지듯이 발라주면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평소 보송한 타입을 좋아한다면 에어립스 814 뱀파이어를 전체적으로 펴 바르고, 플랫립스 914 뱀파이어를 소량만 톡톡 얹혀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빛날의 창백 메이크업 완성!
아멜리의 화이트 베이스는 1편에서 말씀드렸 듯이 톤업베이스나 하이라이터 등으로 활용하기 좋으니 맑은 피부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을, 겨울에 메이크업 포인트로 레드립은 빠질 수 없겠죠?! 아멜리 시그니처 제품인 뱀파이어와 함께 매혹적인 핏빛 레드립 연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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