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톤에겐 독이라는 펄과 블러셔. 몽땅 쓰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생기까지 얻을 수 있는 청초미묘한 메이크업을 시도해봤습니다. 자, 지금부터 시작할게요! 
- 준비물 –
1. 톤업 베이스 데일리 쿠션 SPF50+, PA+++ 000 백설
2. 스텝베이직 243 마카롱그레이
3. 스텝베이직 229 살몬핑크
4. 스텝베이직 219 발레리나
5 스텝베이직 231 마이스몰페이스
6. 스텝베이직 236 요거트
7. 플랫립스 914 뱀파이어
8. 플랫립스 928 콜드블러드
9. 하이퍼오퓰런트글로 611 마담엑스
- 발색 한눈에 보기 -
✔️스텝베이직 231 마이스몰페이스 : 눈두덩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어줄 때 좋아요.
✔️스텝베이직 236 요거트 : 섀도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은 화사한 살구빛 컬러예요.
✔️스텝베이직 219 발레리나 : 톤에 상관없이 블러셔로 사용하기 좋고, 청순해 보이는 밝은 핑크예요.
✔️스텝베이직 229 살몬핑크 : 자연스럽고 청초하게 붉은 기가 돌게 해주는 컬러예요.
✔️스파클스팟 508 엔젤윙스 : 겉으로 보면 초록빛이 돌아서 처음엔 당황스럽지만, 발라보면 부담스럽지 않게 촉촉해지는 쿨톤에게 딱 좋은 펄섀도예요. 무엇보다 펄날림이 전혀 없어서 좋아요.
✔️플랫립스 914 뱀파이어 : 설명이 필요 없는 완벽한 피의 컬러.
✔️플랫립스 928 콜드블러드 : 가장 좋아하는 립 중 하나예요. 쿨톤이라면 사야 해요. 와인 마신 입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하이퍼 오퓰런트 글로 611 마담엑스 : 파란펄이 미세하게 보여서 정말 예쁘게 촉촉한 글로우. 눈두덩에 발라도 예쁘고 움직이면 더 예뻐요.
STEP 01
백설과 마카롱그레이로
초자연스러운 컨투어링
쿠션 000백설로 하이라이트를 넣어주고, 243 마카롱 그레이를 이용해서 아이홀, 콧대와 코 끝, 턱의 윤곽을 세심하게 잡아줬어요. 사실 이 243 마카롱그레이는 쿨톤 웜톤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이십 대 초반부터 쭈우욱 사용해온 저의 초!애정템이에요.
STEP 02
신비로운 무드의 엔젤윙스 눈매
① 눈두덩이 가운데에 236 요거트를 바른 뒤, 눈 앞머리와 꼬리에 231 마이스몰페이스로 음영을 살짝 넣어줬어요.
229 살몬핑크231 마이스몰페이스를 믹스해서 짧고 납작한 브러시에 묻혀서 언더라인에 쓱쓱 발랐어요.
508 엔젤윙스를 손가락 끝에 묻혀 눈두덩에 톡톡 얹어줬어요. 양을 많이 바르면 바를수록 형광 민트의 느낌이 강하게 올라와요.
STEP 03
발레리나로 청초함 단번에 UP!
우윳빛 차분한 로즈컬러인 219 발레리나로 볼 앞부분부터 눈꼬리까지 자연스럽게 블렌딩하며, 블러셔를 가볍게 넣어서 청초한 느낌을 연출해봤어요.
STEP 04
미묘하게 보랏빛이 감도는 입술
914 뱀파이어로 립베이스를 얇게 두드려서 깔아주고, 가운데 928 콜드블러드를 톡톡 얹으면서 입술산까지 덮어줬어요.
② 파란펄이 미세하게 보이는 보랏빛 글로스 611 마담엑스를 입술의 가운데에만 얹고 톡톡 두드려 자연스럽게 펼쳐봤어요.
청초미묘한 홀리데이 메이크업 완성!
어딘가 신비로운 느낌이 폴폴 풍기는 저만의 '청초미묘한 홀리데이 메이크업'을 해봤어요! 비록 많은 사람들과 함께 모여 즐기지 못하는 연말이지만, 이렇게 색다른 무드의 메이크업으로 홀리데이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모두모두 행복한 연말되세요!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 대표자: 권유미
  • 개인정보관리: 이한나
  • 사업자등록번호:487-88-01427
  • 통신판매업번호: 제 2019-서울강남-04775 호
  • INQUIRY: biz@ameli.co.kr
  • 0618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8 부봉빌딩 6층
  • 1533-8835 (02-566-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