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아멜리X뉴멜리] 비슷해보이지만 전혀 다른 아멜리 베이스 섀도 5종 비교 발색 Ameli](http://m.ameli.co.kr/web/product/big/202205/9f8220d6c4eccb7a194f94264672e906.jpg)
최근 트렌드에 맞춰 피부 메이크업이 가볍고 산뜻해지면서
아이 메이크업도 점점 연하고 자연스러워지는데요.
이럴 때 사용하기 딱 좋은 아멜리의 베이스 섀도 5가지 컬러를
가져왔습니다!
비교한 5가지 컬러 모두 은은하면서 자연스러운 건 마찬가지지만,
각기 매력이 확실히 달라요. 제가 직접 발라서 비교해드릴 테니
여러분이 원하는 느낌의 베이스 섀도를 골라보세요!
은은하고 맑은 살결광을 원한다면
182 올댓누드
182 올댓누드는 마치 맑디 맑은 광을 바르는 기분이에요.
마치 눈가 탄력이 탱글탱글하게 차오른 것 같은 느낌!
살결광이라 튀지 않으면서도 비포 애프터가 확실하기 때문에
섀도가 안 어울려서 눈화장을 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에게
신세계를 열어줄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듯 화사한 애교살을 원한다면
158 코랄베이지
158 코랄베이지는 밝은 베이지광에 코랄 한 방울이 더해진 색이에요.
여신 작가님의 찐 애교살템으로도 유명해진 컬러죠.
직접 써보니 알겠더라고요. 왜 이 컬러를 애용하시는지.
코랄 기가 섞여서 그런지 텁텁함이 없고,
자연스러운 광택이 우아하게 퍼집니다.
여신작가님처럼 애교살에 바르면
도톰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볼륨감을 만들 수 있어요.
매끈하고 깨끗한 눈가 피부를 원한다면
218 바닐라스킨
218 바닐라스킨은 노란 기가 살짝 도는 베이스 섀도인데요.
눈 주위의 얼룩이나 붉은기를 말끔히 가려줘
깨끗하게 정돈된 피부색을 연출해줍니다.
어떤 섀도로도 눈가 얼룩을 가리지 못해 속상했던 분들에게
자연스러운 커버로 만족감을 안겨줄 아이!
정말 고운 살결색의 눈가를 원한다면
224 리얼스킨
224 리얼스킨은 커버력 있는 살결색입니다.
눈두덩을 내 피부색으로 정리해 주는
한마디로 쌩얼메이크업의 필수 베이스 컬러라고 말하고 싶어요.
섀도 발색이 지저분하게 느껴졌던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발라보세요.
그동안 사용해 본 섀도들과는 다른 깔끔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뽀얗게 피어나는 눈매를 원한다면
236 요거트
236 요거트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요구르트색입니다.
펄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특유의 뽀용함으로
피부 아래 지방이 차오르는 듯 탱탱해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게 특징!
피부톤이 밝은 분들에게는 자연스러운 탄력감을,
눈가가 칙칙한 분들에게는
즉각적으로 뽀얗고 환해지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줄 거예요.
특히, 애교살에 발랐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아이예요.
없던 애교살도 볼록하게 차오른답니다.
어때요? 여러분이 원하는 컬러를 발견하셨나요?
다 똑같아 보이던 컬러들이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각각의 개성을 지니고 있는 게 느껴지시죠?
이러나 저러나 베이스 섀도도 아멜리가 최고네요!
뉴멜리님들의 취향에 딱 맞는 베이스 섀도를
고르실 수 있길 바랄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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