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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오렌지나 옐로 계열은 발색이 약하거나
막상 테스트하면 다른 색감이 나오기가 쉬운데,
아멜리는 보는 그대로 딱 발색이 돼서 좋아요.
이거 발랐더니 셀카 진짜 잘 나오구,
얼굴 형광등 킨 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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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채고야 쨔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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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좋아하는 쨍한 오렌지색이에요.
봄에 쓰면 화사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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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름답고 쨍한 강렬한 태양 같아요.
쌩얼도! 메이크업도에도!
너무 예쁘고, 칙칙했던 얼굴이 빛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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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톤이지만 주황색을 너무 좋아해서 사버렸어요.
M사 ㅁㄹㅈ 저렴이로도 알려져 있는 제품인데
스칼렛이랑 섞어 바르면 진짜 예쁘더라구요.
블러셔로 쓸 때도 귀여운 느낌이 나고
연하게 바르면 엄한 색깔이라는 느낌도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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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쨍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순전히 제 걱정이었습니다!
입술 위에 올라가면 참 신기하게도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오렌지로 변하는 것 같아요.
평소에 오렌지 안 어울려서 기피하던 분들도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