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시간이 지나도 어쩜 똑같아?”
나르시시즘 립 틴트 ‘지속력’ 테스트
“틴트 바를 때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밥 먹고 났더니 온데간데 없어졌다?”
이런 경험 한 번쯤 다들 있으실 텐데요.
“내가 밥을 먹은 건지, 틴트를 먹은 건지 몰랐다” 하시는 분들!
아멜리 나르시시즘 립 틴트 바르시면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식사를 마친 뒤 이런 얘기 분명 듣게 되실 겁니다.
“어!!!!! 넌 뭐 발랐는데 아직도 입술이 그렇게 촉촉해?”
5가지
‘극강의 지속력 테스트’ 준비
해봤어요. 지금 바로 보시죠!
☑
지속력 테스트 ① 냅킨으로 닦으면?
첫 번째 테스트는
‘냅킨으로 닦았을 때 얼마나 입술에 남아있을까?’
입니다.
먼저, 나르시시즘 립 틴트 중 714 뱀프틴트를 바른 뒤
냅킨을 톡톡 두드려봤어요!
유리알 같은 반짝임을 지닌 나르시시즘 립 틴트
제형의 특성상
전혀 안 묻어날 수는 없습니다.
입술 중앙을 위주로 색이 찍힌 게
보이시죠?
<714 뱀프틴트 냅킨으로 닦기 전>
<714 뱀프틴트 냅킨으로 닦은 후>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입술 상태인데요.
립 틴트의
윤광이 조금 날아가고 색이 전체적으로 옅어질 뿐,
색감 자체는 그대로 밀착
돼 있답니다.
☑
지속력 테스트 ② 마스크 속에서는?
‘노마스크’ 시대이지만,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죠.
마스크를 벗었는데, 립 틴트가 마스크에 잔뜩 묻어나
여기저기 다 지워져 있다면?
매끈한 윤기가 습기에 녹아 번들번들 기름으로 변해 있다면?
상상만 해도 싫은데요.
걱정 마세요! 아멜리 나르시시즘 립 틴트과 함께라면
마스크를 벗은 후에도 도도하게 틴트 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어요.
우선,
720 로즈엣나잇을 바르고 마스크를 쓴 뒤 10회 가량 꾹꾹
눌러줬습니다.
마스크를 확인해 봤는데요.
입가가 닿는 부분에 색이 아주 살짝 남긴
했습니다.
<720 로즈앳나잇 마스크 착용 후>
그렇지만,
립 틴트 색이 날아가거나
입술 주변에 지저분하게 번지지 않은 거
보이시죠?
물론,
마스크에 색이 전혀 묻어나지 않는 뽀송뽀송한 제형의 틴트
들도 정말 많죠.
하지만!!! 그런 아이들은
입술 위에서도 건조
할 수 있다는 사실! 아시죠?
☑
지속력 테스트 ③ 손으로 찍어보면?
그렇다면, 입술을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는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요.
일단, 손가락으로 730 레어레어틴을 바른 입술을 찍어봤습니다.
손가락 중앙을 위주로 색이 조금 묻어났어요.
하지만,
힘을 줘서 눌렀던 걸 감안하면 그리 많이 묻어나온 건 아닌데요.
<730 레어레어틴 손으로 누른 후>
손가락이 닿은 부분은 반짝임이 살짝 날아가긴 했지만,
여전히 색은 흐트러짐 없는 거 보이시죠?
립 틴트 바른 입술을 손으로 만지거나 입술을 음파음파해도
색이 얼룩덜룩 지워지지 않는답니다.
☑
지속력 테스트 ④ 커피 마신 뒤에는?
다음은
커피를 마신 뒤 얼마나 남아있을지 실험
해봤어요!
밖에서도 매일 마시는 커피!
그 때마다 입술에 남은 립 틴트가 사라진다면 정말 난감하죠.
723 테이스틴을 바른 뒤, 커피를 마셨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종이컵에는 립 틴트 자국이 살포시 찍혀있는데요.
<723 테이스틴 커피 마시기 전>
<723 테이스틴 커피 마신 후>
짠!!! 종이컵에 입술 자국이 살짝 묻으면서 반짝임이 조금 날아가긴 했지만
입술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색은 짱짱하게 유지
됐습니다.
나르시시즘 립 틴트와 함께라면
입술 걱정 없이 커피 한 잔의 여유 마음껏 즐길 수 있겠죠?
☑
지속력 테스트 ⑤ 요거트 먹은 후에는?
밥이나 간식을 먹고 났더니, 입술 각질과 틴트가 엉겨 붙고
입술이 불면서 덩어리 져 있다면 정말 스트레스죠.
마지막으로
지속력 테스트의 끝판왕!
요거트를 먹고 난 뒤 립 틴트가 입술에 얼마나 남아있는지
봤습니다.
736 타닌러브를 바른 후,
립 틴트가 번지기 쉬운 요거트를 20번 연속
으로 떠먹어 봤는데요.
과연 결과는 어땠을까요?
<736 타닌러브 요거트 먹기 전>
<736 타닌러브 요거트 먹은 후>
색은 약간 옅어지고, 광은 어느 정도 사라졌지만
전체적으로 깨끗한 모습
입니다.
메이크업 직후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죠?
시간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아멜리 나르시시즘 립 틴트!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움
만
오래도록 남겨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