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봄 옷으로 연녹색 쉬폰원피스를 구입해서
날씨가 더 풀리면 옷 색상에 맞춰서 바르려고
바닐라스킨, 리얼스킨 구입할때 같이 샀어요.
프레쉬 라임도 한 번 바르면 모델 발색 사진처럼 엷게 연녹색 느낌나서 별로 안튀어요.
바닐라스킨, 리얼스킨 베이스로 해서도 사용해봤는데 바닐라스킨과 사용하는 것이 좀 더 잘 어울려요.
집에 가지고 있던 기존 섀도우들과의 조합도 해보다가 괜찮은 조합을 발견했어요.
바닐라스킨을 눈두덩 전체와 눈 밑에도 살짝베이스로 얇게 깔아서 피부톤 보정톤 해주고
쌍꺼풀 라인에 약간 색감이 보이도록 프레쉬 라임을 발라줍니다.
그리고 수입 L모 브랜드 '블랙캐럿' 펄 섀도우를 쌍꺼풀 라인 약간 넘게 프레쉬 라임 위에
살짝 덮어주는 느낌으로 발라주면 연녹색 느낌의 한톤 다운된 카키톤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요새 하기에도 괜찮아서 회색이나 톤다운된 베이지, 검은색 옷 입을때도 종종하고 있어요.
혹시 블랙캐럿 섀도우 가지고 계신분이면
프레쉬라임 섀도우와 한 번 같이 조합해서
써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