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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게 바르면 아주 약간의 코랄이 섞인 듯한 불투명한 분홍에 진하게 바르면 퀴나크리돈 레드와 흡사합니다. 음, 핫핑크 도는 레드? 인터넷에 퀴나크리돈 레드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색상 보다 짙고 불투명하게 발색돼요. 여태껏 플랫립스 중 스칼렛, 뱀파이어, 체리캔디, 버건디, 오렌지마말레이드를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전부 다 홈페이지 이미지를 참고해서 구입했고 홈페이지 이미지와 비슷한 발색으로 만족하며 사용했습니다. 홈페이지 이미지가 당연히 포토샵 작업이 들어간다해도 에브리데이 색상은 너무 심하게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아멜리는 색조가 아주 빼어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받아서 발색해봤을 때 반품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