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플랫립스 중에서도 매트한 편입니다. 완전 풀로 바르기에는 엄마의 옛 앨범에서 보던 컬러가 나오는데요, 립라인을 충분히 파데로 커버한 후에 입술 가장 안쪽부터 그라데이션으로 발색하면 너무 예쁜 컬러에요. 발색 자체는 섹시하면서도 묘하게 다운된 어른스러운 색상입니다 :) 다만 붓으로 발색했을때가 훨씬 예쁘구요. 착색이 약간 있는 편이라서 입술 각질 일어난 날은 안쓰고 있어요. 완전 생으로 이 아이만 쓰는 것보다는 약간 글로시한 베이스 립을 발라주었을때 훨씬 빛나는 것 같아요. 거의 립글로스같은 발색의 입생로랑틴트와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 붓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