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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바람이 무섭다고 스물중반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화장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전에는 비비에 가끔 아이라인정도였는데 립도 안바르기 일수고 근데 화장에 본격 입문하면서 쉐딩이란 걸 알게 됐어요 메이크업아티스트들이나 할줄아는 화장기술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제 주위에서도 많이들 하고있엇더군뇨 쉐딩제품이 너무도 많아서 일일히 다 발색하러 다닐수없어서 고민만 하던중 친구추천으로 아멜리를 알게됐고 친구제품 사용해본결과 오마나.. 제피부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음영이 지면서 신기하게 턱이 홀쭉해보이더라구여 ㅎㅎ 제 얼굴에서 브이라인을 발견한 순간 아줌마 리액션 마구 나왔어요 ㅋㅋㅋㅋ친구가 다들 이렇게 화장하고 다닌다고 다들 보톡스맞고 그래서 턱 갸름한줄 알앗냐며 쉐딩의 세계에 온걸 환영한다네요 그날 저는 이걸 질럿죠 사실 별다른 기술이 없는 저한테 친구가해준 쉐딩만큼 잘 할수잇을지 불안햇는ㄷ 초보가 사용하기에도 적당한 발색과 한번에 진하게 뭍어나오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여러번 쓸어주면서 농도 조절하기쉽고 후기를 늦게남겻는데 이젠 처음보다 기술도 늘어서 턱뿐만아니라 광대쪽도 쓸고 노즈섀딩도 적절한 농도로 티안나게 자연스럽게 하고 다녀요 ㅎㅎ 강력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