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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어쓰거나 착색에 최고

작성자 이은미(ip:)

작성일 2015-06-18

조회 20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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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명동 아멜리 매장에서 옐로버드 보고 아무 생각 없이 입술 발색도 안 해보고 충동구매 했었는데 집에 와서 발라보니 사실 막막하더라고요; 전 원래 입술 색깔이 없어서 맨 입술에 발랐을 때는 정말 너무너무 노래서 이걸 어디다 쓰지 고민했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섞어쓰니까 색깔 진짜 예뻐요 아멜리 씨스타 같은 보라색 컬러의 립스틱이 있었는데 그것도 충동 구매한 거라 저한테 정말 정말 안 어울렸거든요... 정말 심하게.. 입술과 얼굴이 따로노는 현상이었는데 옐로버드 바른 다음에 그 립스틱을 톡톡 발라주니 핑크 같기도 하고 오렌지 같기도 하고. 제가 좋아하는 오렌지? 코랄 같은 색이 나와서 쓰지도 못하고 박아뒀던 그 보라색 립스틱도 잘 쓰고 있고요 또 전 틴트 발랐을 때 착색 되는 그 자줏빛이라고 해야 할지 여튼 착색된 입술 색깔도 싫어하는 편입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 색깔이 별로더라고요. 그렇게 착색 된 입술 위엔 다시 덧바르면 너무 진하고 안 바르기도 뭐해서 옐로버드를 그냥 시험삼아 톡톡 발라봤는데 망고틴트 같기도 한 그런 오렌지 컬러? 망고틴트보단 좀 더 짙은 귤색 그런 입술이 됩니다 그래서 요샌 립밤 대신 옐로버드 들고 다녀요. 옐로버드가 다른 립스틱이나 립크레용에 비해 촉촉해서 착색된 입술에 톡톡 발라주면 한듯 안 한듯한 립이 돼서 정말 정말 예뻐요. 저같은 경우는 진한 화장보다 그냥 비비에 아이라인, 입술만 하는 편이라 입술도 자연스러운 걸 선호하는데 옐로버드가 참 괜찮아요. 입술색이 짙으신 분은 그냥 발라도 조금 시간 지나면 노랗게 둥둥 뜨지 않고 생기 있는 입술색깔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저처럼 저렇게 입술색 없고 틴트 착색 싫어하시는 분들은 옐로버드 들고 다니면서 톡톡 두드리는 걸 추천합니다. 오렌지마말레이드에 꽂혀서 아멜리 사러 간 거였는데 오렌지마말레이드보다 옐로버드를 더 많이 쓰고 있어요 ㅎㅎ 아 그리고 너무 옅어서 입술색을 죽여야만 하는 그런 립스틱! 옐로버드 바르고 나서 위에 발라주면 색깔도 어느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옐로버드는 립브러시보다는 그냥 손가락으로 톡톡 발랐을 때가 예뻐요 제 경험상으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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