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리뷰를 봤을땐 정말 아 그냥 핏빛이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주문하고서 기다릴때까지만 해도 계속 이 생각이였는데 직접 수령한후에 발색해보니 ......뭐지................? 생각했던 핏빛색이 전혀 아니고 어떤분은 도장찍을때 쓰는 인주색이라고 하던데 이건 더더욱 아니네요; 죄송하지만 진짜 피색,인주색이라고 하시는분들은 색상에 대한 개념이 안 잡혀있으신 것 같네요 그냥 이건 '아멜리 뱀파이어 색'이네요 이 색상은 어떠한 제품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는 발색이예요 그리고 아멜리가 정말 문장표현력 하나는 흠잡을게 없이 깔끔한것 같네요 '상처받은 꽃.잎.색' 이 표현이 진짜 정확해요 비유갑... 제가 색상에 대해 예민한것도 조금 있지만 저한텐 적어도 정말 과장없이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과장하나도 안보태고 제가 방금 손등, 입술에 발색해보고 바로 느낀 그대로를 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