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바른 섀도우가 약간 오렌지빛 갈색? 도는 청순한 색인 거예요 그래서 물어보니 아멜리 마이스몰페이스라고 해서 처음 아멜리에 입문하게 한 색입니다. 이아이와 발레리나를 함께 샀는데요 사람에 따라 약간 다른 느낌으로 발색되는게 너무 예쁜 갈색 입니다. 제친구는 23호 웜톤 인데 발색하면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색이 나오구요 전 21호 쿨톤에 가까운 피부인데 오렌지 빛이 느껴지기 보다는 발레리나를 베이스로 깔고 쌍커풀 라인에 발색해 주면 너무 청순한 느낌인 약간 붉은빛 도는 부드러운 갈색으로 발색됩니다. 섬세하지 않게 브러시에 묻혀서 그냥 슥슥 발라주는데도 너무 예뻐서 발레리나와 마이 스몰 페이스는 짐승용량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벌써 바닥을 보이고 있어요 >< 섀딩용으로도 가볍게 발라줘도 좋은 컬러예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