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구성이 다 마음에 드네요 감동이에용 ㅠㅠ 심지어 체리블라썸은 원래 있는 색상인데도 그냥 하나더 쟁인다는 셈 치고 샀구요. 사실 파레트포함해서 이가격이면 섀도우 하나가 만원도 안하는 가격인거니까 너무 횡재한거같아요 ㅎㅎㅎㅎㅎ 오렌지 환타는 오렌지 펄감이 크지 않아서 쿨톤도 좋고 웜톤은 더 좋을거같구, 오로라는 보라빛이 돌아서 핑크나 보라색섀도우 화장할 때 포인트 주면 좋을거같아요^^ 오로라 기대 많이 했는데 이쁘더라구용~ 눈두덩이 중앙부분이나 눈 앞머리에 포인트로 살짝 바르니까 입체감있어보이네요. 오렌지환타와 오로라의 단점은, 섀도우 바를 때 펄을 어느정도 털어주는 기술력???이 필요한거..???ㅎㅎㅎ 섀도우 팁에 뭍혀서 한번 털어줘야 펄들이 볼따구에 돌아다니지 않는거 같아요 ^^;;;;; 체리블라썸은 터치감에 따라 여러 효과가 가능한게 장점이구요. 살짝 바르면 은은하고 많이 바르면 도화안메이크업이 되요~ 망고버블은 베이스로 어느 색상에도 잘 어울리는 만능 섀도우네요. 제일 많이 쓰게 되는게 망버스네요^^ 완전 좋아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