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처음엔 메이로즈보단 꼬끄민트에 반했어요 그래서 꼬끄민트를 주문해서 사용하다보니 사용방법이 정말 편했습니다 텍스처가 손으로 쓱쓱해서 살짝 눈에 얹어주면 되는 사용방법이었어요 색깔에 반해 사용하다 사용방법에 더 반했달까요 여러가지 브러쉬를 이용해야 예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루타입의 섀도우를 쓰다가 뽀송한 크림타입인 비비드밤을 만나니 정말 편했어요 메이로즈는 딸기우유같은 색이라 저는 볼에 사용하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둥글게 펴서 손가락에 묻힌 후 볼에 톡톡톡톡톡 5번 하면 예쁜 딸기우유 블러셔로 바뀌어요 가루타입과 립과 칙 투웨이로 사용하는 제품들을 볼에 얹었을땐 색이 진하거나 처음 올린 곳이 잘 펴지지 않아요 하지만 비비드밤 메이로즈는 색깔이 진하지 않아 경계가 지지 않는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런게 아멜리의 매력이죠 오묘한데 편하다는 거 열심히 펴바르고 찍어바르지 않아도 예쁘다는 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