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화 백설 다 써봤던 헌멜리 입니당…
우선 아멜리 쿠션의
최대 장점은
1. 커버력이 없다(저는 장점이라구 생각해용… 텁텁하지않고 맑아보이게 해줘서)
2. 빨리 스며들어서 고정된다 (이거 글*스팅 틴트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색깔은 착색되고 광만 차오르는!) ((그래서 두껍게 덧바르면 못생기게 뜨고 피부가 울어요!!))
3. 색상 (예쁘다…. 얼굴이 예뻐보이게 해준다…)

입니다!
저의 취향대로 보라에 대해 작성해보자면…

우선
쿠션 컬러 .. 처음 봤을땐 생각보다 어둡다고 느껴졌는데 얼굴에선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어요! 톤업은 그닥이고 피부 자체 색깔을 예쁘게 바꿔주는게 메인이라고 느껴졌음!!

스며들어서 고정… 백설>도화>보라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빨리 스며들진 않았음 ㅠㅠ!!
+) 스며들기는 해요!!! 묻어남도 없음!!!! 시간을 15분정도 줘야한다는 점이 있을 뿐 입니다…. (근데 타사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20분 방치에 파우더처리 해야하고 픽서뿌리고 해줘야하는거 생각하면 혜자임)

얼굴에서 올라오는 색상… 중요함 이게 진국임
울먹 메이크업은 아멜리에서 계속 밀던 컨셉?인데 저는 솔직히 보면서 유행 지났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 쿠션 바르고 생각 바뀜
얼굴을 진짜 울먹 분홍.. 말랑콩떡 그런 것으로 만들어줌… 저는 건장하고 튼튼한 성인 여성인데 여리….. 한 기분이 들게 만들어줌…

저는 코코헤이즈 블러셔로 같이 썼어요… 짱 울먹 쁘띠빠띠… 아멜리에서 이걸 왜 컨셉으로 밀어보려고 하는지 이해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진심 100% 내돈내산임!! 많이들 참고하시기 바라는 마음에… 작성해봤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 입니다 리필 저한테도 보내주시나요? 그랬음 좋겠다 안보내주셔도 살 의향은 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