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보라쿠션이랑 같이 쓰면 좋다고해서 샀어요
확실히 파데쓸때보다 얼굴의 무게감?답답함이 덜 해서 좋아요
다만 보라쿠션 안 바르면 커버가 거의 없는 (파데보단 톤업크림에 가까운)느낌이라 유지력이 걱정되고 조금더 깔끔한? 피부표현을 위해서 단독으론 사용을 안하게되더라고요
그리고 파데보다 확실히 촉촉해서 수부지인 저한테 좋네요
일반 파데는 시간이 좀 지나면 번들한 기름광이 올라와서 부담스러운 피부표현이되는데
요건 땀뻘뻘흘리면서 일해도 파데 바를때보다 광이 덜해요
땀만 기름종이나 핸드타올(휴지)로 꾹꾹 눌러주면
처음에서 약간 내 피부색이 올라온 느낌정도로
수정화장을 전보다 덜해요
다만 보라+클쓰루 조합으로 바뀐 뒤로
일반 쿠션도 안 쓰는데 수정화장을 위해서 보라쿠션을 덪바르면 백색란상태가 되서..
수정화장방법을 좀 고민 중입니다(보통 수정땐 그냥 기름제거 + 쿠션 약하게 톡톡/쿠션을 수정이 필요한 부분만 올려야할지.. 원래도 파데를 들고다니지않다보니.. 클쓰루를 들고다녀야하나.. 여러모로 고민 중입니다
그리고 바를때 손이랑 다이소 퍼프 2가지 써봤는데
개인적으로 손이 저는 나았어요
아멜리 쿠션 퍼프는 추가구매를 안해서.. 안 써봐서 모르겠어오
(2024-04-26 22:23:4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