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여름 치크 4종
립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수정은 자주 하는데
치크 수정은 하시나요?
파우더 타입의 치크는 수정하려면 브러시도 챙겨야 합니다.
무너진 메이크업 위에 바르면 뭉치거나 벗겨져
덧바르기도 쉽지 않고요.
그래서 아마도 외출하고 나면 가장 덜 신경쓰게 되는 부분이 치크일 듯 한데요. 우리 무더운 날씨 속에서 뺨도 꼭 지켜요.
아멜리 에어립스 하나만 있으면
어떤 피부 상태에도
어디서나 손으로 간단히 슥슥 바르면 되니까!
또 메이크업 제품 별로 챙기기 귀찮을 때, 여름 휴가 갈 때
파우치에 간단히 쏙-
립으로도 치크로도 사용 가능한
보송하고 가벼운 아멜리 에어립스
끈적이지 않고 뭉치지 않아서
여름에 더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와 포인트 컬러 2가지씩 보여드릴게요.
눈, 뺨, 입술
매일매일
DAILY
DAILY
803 누드베이지
누디한 베이지빛에 피치가 살짝 들어간
차분함과 생기를 넘나드는 컬러.
뺨에 베이지를 바르는 것은 가을웜톤만의 특권 같지만
누드베이지라면 모든 톤이 가능합니다.
자칫 칙칙하고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색을
은근한 피치가 받쳐 줍니다.
은은한 농도로 눈에도 뺨에도 모두 바를 수 있고,
단독 립으로도 오버립용 베이스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817 에프리콧치즈
옅게 한 톤 바르면 아주 부드럽게 퍼지는 분홍
여러 겹 겹쳐 바르면 형광기가 올라오면서
뽀얗고 흰기 있는 분홍이 됩니다.
높은 채도와 산뜻하게 올라오는 형광기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에 특히나 더 잘 어울려요.
다른 컬러와 함께 매치하면
어떤 컬러든 귀엽고 사랑스럽게 만들어줍니다.
에어립스 에프리콧치즈만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 하고 싶다면
에프리콧치즈를 뺨과 입술에 톤온톤으로 바르고
입술에는 한 번 더 나르시시즘 립 틴트 712 에브리코랄을 덧바르세요.
바로 인간 과즙 메이크업 완성!
아멜리만의
기분 좋은
POINT
813 플라스틱오렌지
아주 쨍한 오렌지 같아 보이지만
혈색 비치듯 얇게도 발리는 반전 오렌지
여러 번 덧발라 진하게 바르면 다홍색이 올라와서 더 선명해집니다.
피부 톤에 따라 오렌지빛이 더 보이기도 하고
레드가 강하게 발색되기도 해요.
그래서 더 매력적인 색.
쨍한 여름, 비비드한 옷, 큰 패턴의 스타일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오렌지
올여름 휴가에 꼭 바르세요!
830 레어템
쿨톤 보라 같지만 붉은색, 노란색이 뒤섞여
웜톤도 얼마든지 바를 수 있는 아멜리 레어템.
뺨에 올리는 순간 피부가 밝게 보이는 효과는 덤!
사실 레어템은 보라 쿠션과 함께일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보라, 자주, 핑크의 색이라고 하면
보통 짙고 강한 발색을 나타내기 마련인데
에어립스 특유의 가볍고 얇은 질감과 옅게 쌓이는 발색이 만나
더욱 오묘함을 만들어 내는 색
가벼운 메이크업으로도 레어템 하나면 충분히 무드를 만들 수 있어요.
매일 바르기 만만한 데일리 컬러부터
아멜리만의 포인트 컬러까지
올 여름 뺨은 아멜리 에어립스로 가볍게 물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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