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 발라도 예뻐지는 틴트랍니다
아멜리의 유일한 틴트, 나르시시즘 립 틴트
이상한 코랄 컬러부터 아멜리다운 씁쓸한 색까지
총 7가지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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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색깔만 다양하면 뭐해, 고르질 못하겠는데..."
"가을인데 하나만 발라도 촉촉한 립 없나?" 등등

전문 모델이 발라서 예쁜, 그런 거 말고
무난하게 매일 바를 수 있는 
누구에게나 다 잘 어울리는 틴트 

각각 다른 피부톤, 매일 다른 착장, 나이까지도 상관없이
모두가 바를 수 있는 데일리 색상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더이상 립 컬러 고민이 지겹다면?
712 에브리코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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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색 없는 뷰티 브랜드가 있을까요? 
앙금없는 찐빵이죠.
그만큼 대중적임에도 채도에 따라 소화하기에 한계가 있는데요.

어느 날에 내가 참 예뻐보였던 코랄 색일지라도,
오늘 내가 입은 옷, 공들여 완성한 화장에
어색하게 입술만 동동~ 떠보일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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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에브리코랄은 채도를 아주 살짝 낮췄어요.

코랄의 비율이 높거나 핑크의 비율이 너무 떨어지면
입술에 올렸을 때 색깔이 텁텁해보이더라고요.

공평하게 코랄 50%, 핑크 50% 비율로 넣어봤다가
핑크색을 10% 정도 더 떨궈도 보고, 다시 5% 올려도 보고
수많은 시도 끝에 핑크 45%, 코랄 55%로 완성했습니다.

외출 준비할 때마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립 컬러를 고르잖아요.

유난히 선택하기 어려운 날,
712 에브리코랄 하나만 있으면
고민할 이유도, 실패할 일도 없을 거예요.

아멜리와 인연이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원픽이기도 해요.

포인트 립 색깔과 잘 어우러지는 밑바탕이 되기도 하고,
입술 선을 따라 넓게 발라주면 립 펜슬 없이도
자연스러운 오버립을 연출할 수 있죠.

지인들에게 712 에브리코랄을 발라줬을 때,
꼭 "이 틴트 뭐야?" 라고 물어본대요 :)
차분해도 평범한 건 싫어요
720 로즈앳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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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로즈앳나잇은 그동안 아멜리에 없던 MLBB 색이에요.

“밝은 색 틴트가 부담스러워요”, “튀지 않는 립을 원해요” 하는 
뉴멜리 님이라면 데일리 틴트로 딱 맞을 거예요.
먼저 만나본 712 에브리코랄보다 차분하답니다.

밤에 산책할 때 길가에 핀 장미 본 적 있으시죠?
딱, 그 모습처럼 밤 필터를 씌운 듯 분위기 있는 장미빛이에요.

너무 차갑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미지근한 온도의 색감으로 
퍼스널컬러와 상관없이 바를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그래서인지 바르는 사람에 따라
720 로즈앳나잇의 색을 다르게 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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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따뜻한 계열의 벽돌색, 저 사람은 차가운 장밋빛 등
바르는 양에 따라, 각자의 입술 색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내는 매력적인 색깔이랍니다.

기본적으로 차분하기에 한 번 바르면 데일리하게,
세 번 바르면 다가오는 가을, 겨울에 포인트로도 자신 있게 제안합니다.

보습력에 대한 걱정도 없어요.
촉촉함이 좀 더 오래 입술에 남아있도록
고보습 오일의 비율을 높여 각질 정리도 도와준답니다.

아, 과하지 않게 적당히 반짝여서
어른들 뵈러 가는 자리에도 딱이에요.
나무에 달린 탐스러움 그대로
718 체리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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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체리틴은 712 에브리코랄, 720 로즈앳나잇보다는 더 맑은 색감을 자랑해요.
발랄한 분위기를 더해 어려보이는 효과도 있는 색이죠.

화장은 안 했는데 예뻐 보이고 싶고, 
민낯에서 뜨지 않게 생기를 주고 싶을 때 718 체리틴을 떠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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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색이라고 해서 샀는데 발라보면 체리 껍질처럼 탁한 검붉은색, 
인조 체리같은 형광기 가득한 붉은색인 경우, 꽤 있잖아요.

718 체리틴은 딱, 알맞게 익기 직전
햇빛에 반짝이는 탐스러운 체리 그대로 담았어요.
첫 발색부터 착색까지 맑은 체리 과즙색이 유지됩니다.

712 에브리코랄, 720 로즈앳나잇, 718 체리틴은
두껍게 발리지 않아 거울 없이 발라도 예쁘게 표현돼요.
그래서 셋 중 어느 컬러를 골라도 실패 없을 겁니다.
해가 반짝여 눈부신 날엔
712 에브리코랄 + 718 체리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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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만 바르자니 색깔이 심심할 때,
매일 바르는 레드가 지겨울 때 제안합니다.

712 에브리코랄을 입술 전체에 넓게 바른 뒤
입술 중앙에서부터 718 체리틴을 그라데이션 해주세요.

입술 안쪽부터 물든 체리 과즙색이
은은한 핑크빛으로 나타날 거예요.

햇살 가득한 날, 자꾸 생각날 걸요?
선선함이 기분 좋은 날엔
718 체리틴 + 720 로즈앳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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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따라 감성에 젖어
채도 낮은 립을 바르고 싶은 계절,

그렇다고 MLBB 색만 바르면 입술에서 들뜰 때
720 로즈앳나잇 + 718 체리틴 조합 어때요?

농익은 체리 빛깔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거예요.

순서 상관없이 
720 로즈앳나잇과 718 체리틴이
입술 위에서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발라주세요.

손가락으로 블랜딩할 필요 없어요.
팁으로 슥슥 발라도 온전한 색감이 고르게 발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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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나르시시즘 립 틴트를 마음 속에 담아뒀다면 지금입니다.
틴트가 똑 떨어졌다면, 입술이 건조해지기 시작했다면 집중!

9월 25일 ~ 10월 3일
아멜리가 일 년에 단 한 번 뿐인, 추석 세일을 하거든요.

조건없이 전 품목 20% 할인은 물론 회원은 추가 할인까지 된답니다.
7만 원 이상이면 틴트 중 한 친구가 따라갈 거예요!
우리, 공홈에서 만나요 :)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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