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피치 색상 이미지-S146L1
이보다 고급스러울 수 있을까.
STEP BASIC 220 필소브라운

브라운 베이스에 금펄 섀도.
이런 저런 브랜드에서 많이들 출시하는 컬러입니다. 색을 잘 잡으면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기때문에, 수많은 브랜드에서 매 시즌 시도하는 컬러거든요. 하지만 자칫하면 누렇게 떠보이기 쉬운 컬러이기도합니다. 그래서 색과 펄을 정말 잘 잡아야만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시킬 수 있어요.

잿빛이 아주 살짝, 스치듯 들어가고 붉은 기는 쏘옥 빠져야만. 그리고 자잘한 모래를 닮은 금펄은 이 이상 크지도 작지도 않아야만. 딱 우리가 이상적으로 여기던, 그 고급스러운 브라운이 완성되는 거죠.

그럼 이 220 필소브라운을 어떻게 발라야 고급스러움은 최대한 살리고, 어떤 색과 함께 해야 전체적인 메이크업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그냥 슥슥 발라선, 아무 섀도나 함께 사용해선 제가 그리던 ‘그' 느낌이 안 살 것 같은데 말이죠.

궁금하신 뉴멜리를 위해 지금부터 아멜리가 알려드릴테니, 한번 함께 따라 해 볼까요?
따라 해 볼까요? 220 필소브라운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48L1
STEP 1
스푸마토브러시를 길게 쥐고 220 필소브라운을 눈두덩 전체에 발라줍니다. 눈두덩을 밀면서 발라야 특유의 금빛이 더 잘 도드라지므로, 힘 있게 브러시로 밀며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TIP 블렌딩할 때는 브러시의 끝부분을 쥐어 손의 힘이 빠진 상태에서 펼쳐 보세요. 훨씬 쉽게 블렌딩할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48L2
STEP 2
226 세피아로 아이라인을 그려줍니다. 속눈썹보다 반 톤 밝은 고동색 섀도를 사용해 주시면 220 필소브라운 ~ 226 세피아 ~ 속눈썹까지 색이 부드럽게 이어져 들뜨는 느낌 없이 눈이 자연스레 깊어 보여요.

TIP 몽고주름이 있는 뉴멜리라면 눈 앞머리부터 아이라인을 그려보세요. 자연스러운 눈매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48L3
STEP 3
스푸마토브러시를 길게 쥐고 182 올댓누드로 애교살을 밝혀줍니다. 가장 어둑한 부분부터 색을 채워 넣 듯 스푸마토브러시로 여러 번 쓸어주세요. 보일랑 말랑 은은히 발산하는 살결광이 220 필소브라운의 고급스러움을 한껏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TIP 애교살을 일직선으로 그리면 눈매가 답답해 보이지 않게 커 보일 수 있습니다.
분명 화장을 처음 시작하는 분이라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220 필소브라운이 뿜어내는 이 고급스러움을요.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 대표자: 권유미
  • 개인정보관리: 이한나
  • 사업자등록번호:487-88-01427
  • 통신판매업번호: 제 2019-서울강남-04775 호
  • INQUIRY: biz@ameli.co.kr
  • 0618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8 부봉빌딩 6층
  • 1533-8835 (02-566-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