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모델 착용 이미지-S146L1
하얗고 빨간 겨울 

새하얀 설원 속, 기다란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시린 겨울 바람에 손 끝자락부터 턱 끝, 코, 귓불, 뺨까지 못내 불그스름 물들게 되죠. 빨개진 손을 호호- 불다 보면 그제야 실감하게 되는 겨울.

이런 겨울에는 유독 빨갛고 하얀 것들이 떠오릅니다. 눈이 살포시 내려앉은 빨간 과실, 칭칭 감은 새빨간 머플러, 하얀 생크림 케이크를 가르면 보이는 딸기…레드와 화이트는 사계절 사용하는 기본적인 컬러지만 어쩐지 겨울만 되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되는 것 같아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이 아름다움을 그대로 담아낸 눈앵두 메이크업을 소개할게요.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48L1
STEP 1
퍼프에 000 백설을 묻혀 피부 안쪽에 꽁 찍은 다음, 피부 바깥쪽으로 얇게 펼쳐 바릅니다. 백설 특유의 투명감을 강조하고 싶다면 퍼프를 너무 꾹 누르지 말고 피부에 댄다는 느낌으로만 두드려주세요.

TIP 양 조절이 어렵다면 퍼프를 반으로 접어 사용해 줍니다.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48L2
STEP 2
718 체리틴을 약지에 묻혀 콧볼의 윗부분에서 일직선으로 맞닿은 부분에 찍은 다음, 손가락에 묻은 잔량을 손등에 덜어내고 남은 양으로 광대 쪽으로 넓게 퍼뜨려줍니다.

TIP 정말 정말 추워 보이고 싶다면 손가락에 남은 잔량으로 콧대 중간지점에 톡! 하고 한번만 스쳐 지나가주세요.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48L3
STEP 3
모가 풍성한 블러셔 브러시에 237 살몬글로우를 묻혀 눈 정중앙 부분을 세로로 쓸어줍니다.

TIP 블러셔 브러시로 섀도를 바르면 색이 물든 듯 자연스럽게 연출됩니다. 일반 아이 메이크업과 달리 섀도 영역을 또렷하지 않게, 원래의 혈색처럼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53L1
STEP 4
틴트 솔에 묻어 나오는 양의 절반만 사용해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려줍니다.
그동안 무심코 스쳐 지나만 갔던 하얗고 빨간 것들. 이번 겨울엔 한 번 유심히 들여다보세요. ‘겨울’이라서, 보면 볼수록 시리도록 아름답게 느껴질 거예요.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 대표자: 권유미
  • 개인정보관리: 이한나
  • 사업자등록번호:487-88-01427
  • 통신판매업번호: 제 2019-서울강남-04775 호
  • INQUIRY: biz@ameli.co.kr
  • 06180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0길 18 부봉빌딩 6층
  • 1533-8835 (02-566-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