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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쿠션, 초록 쿠션, 그린 쿠션 아닙니다.
차록이에요!

차록? 무슨 뜻인가요?
“도화 백설 보라 다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진짜 기다리던 아멜리의 초록쿠션…..👏”
“녹차쿠션은 붉은기 잡아주나요><?🌱🍀”
“초록 쿠션 너무 기다렸어요!!!"
“녹차 쿠션 너무너무 예뻐요”
“나왓다 초록쿠셩!!!!!!!!❤️❤️❤️”

아멜리의 또 이상한 쿠션, 차록.
차록이 여러분에게 공개된 후, 뉴멜리 분들이 녹차 쿠션, 초록 쿠션, 그린 쿠션.. 여러 이름으로 불러주셨었어요.

보라 쿠션의 ‘보라’는 모두가 아는, 빨강과 파랑을 섞어 나오는 색을 나타내는 명사죠. 하지만 차록은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낯선 단어입니다. 초록을 잘못 쓴 말인가?? 녹차를 거꾸로 한건가??

차록!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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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록의 시작, 홍조
보라 쿠션이 출시되고 나서 많은 뉴멜리님들이 홍조용 쿠션도 만들어달라 요청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의 피부 고민, 붉은 기 - 홍조. 

그런데 ‘홍조'의 뜻을 알고 계신가요? 
홍조(紅潮)는 한자어 풀이로 ‘붉은 밀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굴 위로 파도처럼 밀려오는 붉은 기, 붉은색. 
그것을 우리는 ‘홍조'라고 부릅니다. 

붉은 바다 위로 초록색 파도가 밀려오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아.. 이 붉은 기를 시원한 푸른 파도가 덮어주면 좋겠다..

차가운 초록, 차록
차분한 초록, 차록.

그냥 초록색 말고, 차가운 초록이 붉어진 뺨을 달래주었으면. 
그냥 민트색이면 얼굴색이 이상해지니까 차분한 초록색으로 균일한 톤을 만들어주었으면. 

차가우면서 차분한 초록색을 만들자. 
그리하여 만들어진 이름, 차록. 

붉은 얼굴의 보색, 초록.
거기에 차분함을 위해 더한 노랑. 
살짝 생기를 주는 분홍. 

이 세 가지 색이 더해져, 세상에 딱 하나뿐인 아멜리만의 색이름.
차록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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