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모델 착용 이미지-S169L3
*차록, 색의 비밀 연구원 인터뷰 vol.1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투명하게 맑게 산뜻하게
맑고 투명하게
연구원 (김) : 색을 예쁘게 표현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로 최적의 제형 선정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멜리 베이스 제품 특징이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인 만큼 그 점을 최대한 강조해 컴플리먼트 시리즈 쿠션 차록도 수분감은 늘리고 파우더는 줄여 맑고 투명하게 발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과하지 않은 맑은 윤이 돌아서 피부가 예뻐보일 수 있도록요. 그렇다고 두껍거나 무겁게 발리는 제형은 아니기 때문에 겹겹이 덧 발라도 처음 발랐을 때의 그 투명한 느낌은 그대로일 거예요. 수정 화장할 때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을 거고요.

얇고 산뜻하게 
연구원 (김) : 수분 함량도 높지만 휘발이 빠른 가벼운 오일의 비율도 높기 때문에 정말 얇게 발립니다. 촉촉함만 남아 답답하지 않고 산뜻한 느낌은 덤으로 느끼실 수 있고요. 두껍게 발리지 않아 초록색이 절대 한번에 과해지지 않기 때문에 혹시 망칠까 하는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혹 더 진한 발색을 원하신다면 시간을 좀 두신 다음, 한번 더 차록을 쌓아주세요. 여린 초록색이 좀 더 진해질 거예요.

이젠 더이상 피부의 붉은 기를 가리기 위해 진한 스킨색 혹은 초록색 위에 스킨 색으로 덮지 않으셔도 됩니다. 진하고 두꺼운 커버는 잘 가려진 듯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텁텁하고 지저분하게 무너질 뿐이에요. 이젠 차록 쿠션의 초록색으로 얇지만 투명하게, 하지만 확실하게! 여러분의 피부 톤 고민을 컴플리먼트해 보세요.
악세사리 화이트 색상 이미지-S163L1
‘보색 보완'의 개념으로 피부 톤 고민을 해결하는 아멜리 컴플리먼트 시리즈 라인. 두꺼운 커버가 아닌 오직 색을 통한 피부 톤 보완에 집중한 만큼 ‘색'이 가지고 있는 힘을 최대한 끌어내어 너르게 펼쳐내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제품 개발 과정 중 색 선정 과정에 가장 신경을 쓰게 됩니다. 이 색소를 얼마를 넣어야 할 지, 발색력은 어느 정도로 해서 피부에선 어떤 색으로 보이게 할 지. 사소해 보이는 것 하나하나 다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죠. 그리고 그 모든 과정 속에 약 25년간 색채에 몰두한 아멜리의 노하우를 온전히 쏟아냅니다. 

이렇게 정밀하고 정교한 색 선정 단계를 지나 여러 피부 톤의 품평 후에 거친 후에야 최종적으로 완성이 되는 컴플리먼트 시리즈 쿠션.

아멜리와 담당 연구원 뿐만 아니라 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시는 뉴멜리님들이 합심하여 탄생한 최초의 라인이기에 아멜리에겐 유달리 더 신경쓰이고 마음이 가는 라인이기도 합니다. 

아멜리는 언제나 듣고 있습니다.
뉴멜리님이 목소리 내주시는 그 순간까지, 아멜리 컴플리먼트 시리즈는 계속될 테니 언제나 아멜리에게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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