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걸 어떻게 바르지?”, “보라색은 아무나 못 발라"
처음 522 퍼플엔젤티얼스를 본 분들은 분명히 그렇게 생각하실 거예요. 하지만 다릅니다.
522 퍼플엔젤티얼스는 직접적인 보라색을 나타낸다기보다는 ‘보랏빛’을 띠는 섀도라고 설명드려요. 단순히 보라색을, 보라펄을 강조한 게 아니라 블루, 화이트, 퍼플, 핑크, 골드, 5가지의 펄들이 조화롭게 섞이면서 올라오는 ‘보랏빛'이기 때문이죠.
522 퍼플엔젤티얼스는 눈에 바르는 순간 투명하면서도 맑은 보랏빛이 느껴져서 누구나 쉽게 바를 수 있는 보랏빛 섀도예요.
보라 섀도. 좋아하긴 하지만, 과할 것 같아 아직 시도하지 않았던 뉴멜리에게 추천합니다!
실제로 눈으로 확인하고, 그냥 쓱, 발라 문질러보면 바로 느껴집니다.
“와 이거 진짜 그냥 보라색이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