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정말 마스크 전성시대가 된 것 같아요. 얼굴의 반 이상이 마스크로 가려지기 때문에 평소처럼 블러셔나 립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엔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너무너무 좋아하는 메이크업을 포기하긴 싫었어요! 그래서 아이 메이크업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답니다:) 남들과는 다른 눈빛으로, 뒤돌아서 다시 한번 쳐다보도록!

[사용한 제품]
스윗다이아 125 럭셔리브라운
아스트랄라이트 002 베니티코퍼
남다른 발색력에 또 한 번 감동 
스윗다이아 125 럭셔리브라운은 아멜리 제품 중에서도 특히 부드러운 발림성을 지니고 있는 것 같아요. 한 번의 발색으로도 굉장히 농후한 색감의 브라운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진한 음영메이크업을 즐겨 하시는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아스트랄라이트 002 베니티 코퍼는 굉장히 반짝이는 구리빛 글리터인데 빛을 받으면 간간이 로즈골드컬러, 레디쉬 브라운, 브릭 브라운 컬러가 반사되는 게 정말 화려하고 색다른 컬러예요*.* 하지만 일반 글리터에 비해 입자가 큰 편이라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히 다뤄주세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사용하실 때 일반 아이섀도처럼 문지르지 마시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서 소량을 묻힌 다음, 눈 두덩에 톡톡 얹어주는 느낌으로 사용해 주세요. 훨씬 밀착력 있게 올라간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량을 좁은 부위에 얹어줄 때 가장 예뻤던 것 같아요.
럭셔리브라운 위의 베니티코퍼
럭셔리브라운을 베이스로 깔고 베니티코퍼를 타퍼로 올려줘봤어요. 저는 베니티코퍼를 글리터 라이너 용도로 사용할건데, 타퍼로 사용할 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까 봐 발색 찍어봤어요*.* 어두울 때 정말 예쁘죠! 약간 붉은빛을 띠는 코퍼 빛 글리터라 다른 제품들에 비해 유달리 묘해 보이기도 하고 신비로워 보이기도 하는 눈매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HOW TO USE AMELI
스윗다이아 125 럭셔리브라운을 눈두덩 전체에 베이스로 깔고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우고 꼬리 부분에 가이드 라인 겸 라인을 그린 다음 아스트랄라이트 002번 베니티코퍼로 포인트 라인을 그려줬어요. 저는 좀 더 좁은 부위에 많은 양의 글리터를 올리고 세밀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쌍꺼풀 액을 먼저 베니티코퍼를 올리고 싶은 부위를 따라 발랐어요. 다음으로, 아이브로 브러시에 베니티 코퍼를 쫑쫑쫑 묻혀서 쌍꺼풀 액을 바른 부위에 쫑쫑쫑 올려줬어요*_*
간단하게 이미지 변신!
생각했던 것보다 더 화려해서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처럼 특별한 날이나 기분전환하고 싶은 날에 포인트로 주기 딱 좋겠더라구요! 글리터 자체가 밝은 색감이 아니라서 과감하게 포인트를 줘도 투머치 해 보이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시도해볼 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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