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가에 고이는 눈물을 참으려 입술을 잘근 깨무는 순간, 잔잔히 붉어지는 눈시울과 살짝 달아오르는 뺨을 표현한 ‘원조 울먹’ 메이크업.
지난 2020년 11월, 아멜리가 처음 선보인 이후 MZ세대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대체불가한 ‘레전드 메이크업’으로 등극했죠.
이런 ‘원조 울먹’에 뒤이어 아멜리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요즘 울먹’ 메이크업.
눈물이 눈가에 그렁 맺힐 때, 그 찰나의 반짝임을 그대로 옮겨놓은 메이크업으로 ‘원조 울먹’의 인기를 뒤이을 아이로 예상되는데요.
‘원조 울먹’과 ‘요즘 울먹’, 어떻게 다른지 하나씩 알아볼까요?
아멜리 1타 강사가 하나씩 조목조목 비교하며 알려드릴게요. 따라만 오세요! :)
이번 수업은 메이크업아티스트 승은 원장님과 뷰티블로거 다랑님과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