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수분광 메이크업의 필수 아이템 쿨쓰루쓰루파운데이션을 간단히 소개할게요! 제형 자체가 푸딩처럼 수분감이 가득한 제형이라 피부에 펴 바르면 은은한 광이 돌아 수분이 가득한 건강한 피부로 보이게 도와주는 제품이에요! 총 4가지 컬러가 있는데 호수별로 컬러 차이가 크지 않아 원하는 낯빛의 컬러를 선택하면 좋아요.
✔️ 013 포세린
좀 화사~해 보이고 싶은 날 있으시죠? 아니면 뽀샤시한 파스텔 컬러나 복숭 분홍빛 색조를 사용하고픈 날! 그런 날엔 무조건 013 포세린을 선택하세요. 백색 도자기처럼 낯빛을 조금 차가운 듯 환하게 바꿔줍니다.
✔️ 019 블라썸
가장 만만한 녀석을 찾는다면 바로 019 블라썸. 아직 자신의 퍼스널컬러를 모르겠다면 019 블라썸을 택하세요! 따뜻한 핑크가 섞여 있어 웜톤이 발라도 쿨톤이 발라도 정말 자연스럽게 투명해집니다.
✔️ 020 캄다운
조금 어둡지 않을까? 싶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어, 파운데이션 호수 잘못 고른 것 같은데?! 느낌 없이, 딱 내 피부에 맞는 색을 잘 바른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원래 내 피부보다 반 톤만 화사해지고 싶다면 꼭! 020 캄다운입니다.
✔️ 021 에브리
너무 뽀얀 건 싫을 때! 누디, 베이지, 라이트 브라운 등 차분한 음영 메이크업을 즐긴다면 무조건 021 에브리. 아이보리 섞인 차분한 베이지 컬러가 딱 피부결만 정돈하여 단정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로 보이게 해줘요. 색조를 올리지 않으면 방금 일어나서 세수하고 난, 그 말끔한 피부처럼 보이고요 :)
이번 메이크업에선 013 포세린 컬러를 사용해 볼게요,